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하계, 동계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인 멘토ㆍ멘티 및 다문화 가정 문화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멘토들의 회의와 사전답사 등 수차례 모임을 통한 세부일정을 수립하여 총 40여명이 안면도 리솜리조트에서 함께 어울림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바쁜 일정임에도 휴일을 반납, 교대근무시간을 바꿔 참여해준 멘토들은 1박 2일 동안 다문화 가정과 멘티의 보호자가 되어 즐겁고 시간을 보냈다.
태안발전본부는 미래의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육영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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