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기’에는 7개 개발사의 10가지의 게임이 먼저 등록됐다. 장르는 소셜 네트워크게임(SNG)과 캐주얼 게임으로 위 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바이킹 아일랜드'와 '리듬 스캔들', '카오스&디펜스' 바른손 크리에이티브의 '아쿠아 빌리지', '쥬얼 크래쉬', 넥스트 앱스의 '불리2' 선데이토즈 '애니팡' 크레이지피시 '스페이스팡팡' 블루윈드 '가로세로' 어썸피스 '내그림'이다.
카카오톡에서는 이 게임들을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의 친구를 초대하여 대전도 펼치고 게임 업적도 공유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먼저 서비스가 되며 이용은 ‘더 보기’ 메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은 향후 국내외 개발사들과 공유를 강화해 게임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스토리와의 연동과 결제 수단인 ‘초코’를 도입하여 플랫폼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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