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나눔의 집 5호점 탄생을 자축하는 현판식이 지난 28일 천안시 영성동에서 열렸다. |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지난 8일 발대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에 나서 연인원 27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천안시 북면과 광덕면, 직산읍, 영성동 등 4개 지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천안보일러설비협회, 중부도시가스, KT&G, 한솔제지, 달빛사랑, 재가봉사단천안사랑, 한국철도공사, 삼성SDI 등 8개 단체와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일 동안 노후가옥 철거, 수도공사, 욕실ㆍ화장실 개축, 보일러설치, 도배장판, 전기공사 등 집수리사업에 삼복더위와 태풍과 폭우 등 악천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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