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그동안 여건상 병원진료가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의 도움을 위해 실시됐으며 진료 및 뜸, 부황, 침, 약처방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렇게나마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침ㆍ뜸 치료를 받고 다 나은 것 같다는 어르신들 말씀에 힘을 얻는다. 기회가 되면 자주 찾아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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