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시장은 “올해가 아홉 번째 대회이지만 서산시장배로는 첫 대회라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서산을 찾은 선수단과 가족을 환영하며, 그동안에 갈고 닭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청년부, 장년부, 베테랑부 5개 부문에 500여팀 1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우열을 가렸으며 각 부문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지역특산물이 주어졌다.
또, 참가선수 전원에 '서산 6쪽마늘' 1500상자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행사장내 마늘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특산품 알리기에 주력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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