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발전위해 전문가 '한자리'

아산농어촌公 농업정책환경 변화 대응 등 토론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는 최근 급변하는 농업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개발 추진 주체로서의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개발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거버넌스회의는 자치단체 및 농업관련 단체기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농어업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입안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농어촌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개척 및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 물관리 현황 등 농어촌 공사의 업무설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향후 지역현안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이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지역적ㆍ정책적 이슈 선점과 의견수렴 창구역할 등 농정이슈를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산=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