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개최된 공모전은 스마트 교육 확산과 교사의 교수ㆍ학습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진행돼 공신력과 권위를 높였다.
공모 대상은 유ㆍ초ㆍ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로 개인이나 팀별(3인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제출서류 간소화로 많은 교사가 공모에 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상은 분과별 최우수작(금상) 1편을 비롯해 은상 2편, 동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33편을 선정하며, 상금과 해외연수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스마트 교육 확산을 위해 스마트 교육 앱 공모전과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SK텔레콤의 차별화된 교육 솔루션인 '스마트 러닝'과의 연계를 통해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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