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부남 루퍼드 샌더스 감독과 스튜어트가 진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불륜설이 터졌다.
이어 최근 한 팬 사이트에는 둘의 불륜 사진이 추가 공개됐는데 차에서 키스를 하고 진한 스킨쉽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스튜어트는 공식성명을 통해 유부남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현재 패틴슨은 같이 살던 저택에서 나와 지내는 것으로 전해지며 별거 수순을 밝은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 의하면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동거하던 LA저택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슨 감독은 영화 '스노우화이트 앤 헌츠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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