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실제 브라질에서 발생했다. 지난 2월 18일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한 시민이 강가에서 25파운드짜리 에메랄드를 찾았다”고 말했다.
당시 보도에 의하면 브라질에 사는 한 사람이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는 도중에 예쁘고 신기하게 생긴 돌을 보고서 주웠는데 그게 에메랄드 였다고 한다.
돌을 주은 사람은 장신용으로 보관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정체가 궁금해 확인해 보니 에메랄드 원석이였다.
시가로 따지면 약 800억원이다.
이 사실이 뒤늦게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포털에서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내일부터 강가에 가봐야겠다” “로또보다 나은듯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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