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을 접한 전 부인 데미 무어(49)는 엄청남 충격을 받고 있다.
커쳐와 쿠니스는 이미 한집에 살고 있으며 항상 붙어다닌다고 영국 더선이 25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수개월간 몰래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쿠니스가 커쳐의 할리우드의 거처로 옮겼다고 전했다.
커쳐는 최근 LA에서 열린 파티에서 쿠니스와 뜨겁게 애정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났다.
무어와 커쳐는 지난해 11월 이혼했으며 지난 2005년 결혼해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유지했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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