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카메라가 감춰져 몰래 촬영된 것이 아닌 켈리의 전 남자친구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연예뉴스전문매체에 따르면 24일 여배우 민카 켈리의 음란비디오가 외부에 비싼 값으로 경매에 나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 비디오는 1998년 당시 민카 켈리 나이 17세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근거로는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라고 이 매체는 전하고 있다. 이 앨범이 출시된 시점이 1998년으로 당시 민카 켈리는 18세 생일 이전이다.
민카 켈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을 가진 배우로 꼽혔으며 2004년 미국 TV 시리즈 ‘크랙킹 업’으로 데뷔한 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와 ‘룸메이트’ ‘500일의 썸머’ 등에 출연했다.
/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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