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과 기술직 등 20개 직류 561명을 선발하는 올해 7급 공채필기시험에는 총 6만717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108.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대전의 경우 둔원중을 비롯해 만년중, 남선중, 노은중 등 4개 시험장에서, 충남은 온양용화중 1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7급 공채 필기시험은 직류별로 7과목으로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140분간 치러지며 수험생은 9시 20분까지 정해진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서울=박기성 기자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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