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석 |
김병석은 숭실대 재학 시절 포르투갈 1부리그 빅토리아 세트발에 입단,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J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사간 도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활약한 미드필더다.
185㎝의 장신이면서도 돌파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티즌에선 주로 측면 공격수 혹은 측면 미드필더로 경기에 나선다.
또 대전시티즌 유소년클럽 출신 1호 선수인 정연웅이 일본 V 파렌 나가사키에서 임대 복귀했다.
현재 두 선수는 모든 입단 절차를 완료한 상태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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