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환자를 비롯, 시민들이 병원 이용시 지원되는 공공의 복지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의료급여제도,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제도, 보건복지부 긴급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지원 등 총 15가지의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정보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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