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 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캠페인은 장마가 끝나고 전력대란이 우려되는 휴가철을 맞이해 전기수요가 가장 많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에너지 절약을 지키기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유류ㆍ전기ㆍ물 10% 아껴쓰기, 실내온도 26℃ 이상으로 유지하기, 전력피크시간 전기사용 자제하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등이다.
최성렬 회장은 “에너지 부족국가에서 살고있는 만큼 모든 국민이 이번 여름철 만큼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함으로써 후손에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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