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복합주거시설 첫 분양 '호수의 아침' 8월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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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합주거시설 첫 분양 '호수의 아침' 8월 만나세요

주택 288세대ㆍ오피스텔 289실

  • 승인 2012-07-22 15:49
  • 신문게재 2012-07-23 8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호수공원과 인접, 최상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주상복합주거공간 '호수의 아침' 조감도.
▲호수공원과 인접, 최상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주상복합주거공간 '호수의 아침' 조감도.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결합된 주상복합주거공간이 다음달 중 분양된다.

(주)우석건설은 세종시 1-5생활권 중앙행정타운 C20-3블록에 지하 5층ㆍ지상 17층 규모의 더리치 '호수의 아침'을 8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더리치 '호수의 아침'은 세종시의 핵심인 중앙행정타운내에서도 중앙호수공원과 가장 인접해 있어 조망권이 탁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호수의 아침'은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와 오피스텔 289실로 구성되어 있는 주상복합주거공간이다.

앞서 청약을 마친 대우 푸르지오시티 1ㆍ2차와 계룡 리슈빌S은 각각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임에도 폭발적인 청약률을 보인바 있어 '호수의 아침'이 그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더리치 '호수의 아침'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결합된 주상공합주거공간인 데다, 세종시에서는 이같은 2개 기능을 가진 복합시설의 분양이 최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석건설 관계자는 “'호수의 아침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함께 공급함으로써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며 “분양은 다음달 중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분양문의:1899-1909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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