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부 우승을 차지한 한림 FC팀이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한림FC는 고1년생이 5명, 3학년이 2명으로 저학년이 대부분인 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팀워크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종찬(보문고1) 군은 “올해가 지나가면 형들이랑 더이상 대회를 같이 못나가는게 정말 아쉽다”면서 “형들과 좋은 경험 쌓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했다. 이들은 “더 열심히 연습해 올 10월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에 나가 꼭 우승하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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