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정기세일을 앞당겨 실시한 것도 모자라 한달간 실시하는 가운데 추가세일까지 추진하는 것이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여름정기 '챌린지세일'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클리어런스(Clearence) 세일'로 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리어런스 세일은 기존의 '챌린지세일'에 추가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쇼핑 이벤트로, 올리브핫스텁, 애녹, 쁘레나탈, 갤럭시, 바쏘, 다반, 마에스트로 캐주얼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로 기존의 20% 할인에 10~20% 추가 할인판매 한다. 주말 쇼핑고객을 위해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4층 특설매장에서는 '2012년 LOTTE 명품 모피 Fair'가 29일까지 진행되고 1층에서는 바캉스 필수품인 선글라스와 양산 특집전이 펼쳐진다. 2층에서는 비치웨어 행사가 마련됐으며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22일 하루 동안 3만원 이상 구매시 스팸(340g)을 선착순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및 사은행사를 마련,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축하하기 위해 요하넥스, 슈콤마보니, 까스텔바작, 슈페리어, 노스페이스, 올젠, 헨리코튼 등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축하상품전이 진행되며,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레노마, 맨스타캐주얼, 마에스트로캐주얼, 밀레, 폴햄 등이 참여하는 여름상품특집전이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2층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알마니 꼴레지오네와 라우렐 등 해외유명브랜드 초대전이 열려 40~70%까지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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