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오는 21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2 팔도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앞서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10명의 올스타를 초청, 1층 랜드마크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한화이글스의 김태균, 류현진, 최진행을 비롯해 기아 타이거즈의 이용규, 삼성라이온스의 오승환, SK와이번스의 최정, 롯데자이언트의 손아섭, LG 트윈스의 이진영, 넥센 히어로즈의 강정호, 두산베어즈의 김현수가 참여하며 선착순 100명을 접수받아 진행한다.
각 층에서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축하하기 위해 요하넥스, 슈콤마보니, 까스텔바작, 슈페리어, 노스페이스, 올젠, 헨리코튼 등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축하상품전이 마련됐다.
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레노마, 맨스타캐주얼, 마에스트로캐주얼, 밀레, 폴햄 등이 참여하는 여름상품특집전이 진행되고, 2층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알마니 꼴레지오네와 라우렐 등 해외유명브랜드 초대전이 열려 40~70%까지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관계자는 “고객들이 실속있는 쇼핑은 물론 프로야구 올스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사은품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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