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낮 12시께 대전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원수' 칭호를 받았다는 발표를 뉴스속보로 지켜보고 있다. 김상구 기자 ttiger39@ |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긴급 회의에서 “북한의 동향을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관련국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정하 대변인은 밝혔다.
이날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에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국방부 장관, 통일부장관, 국정원장, 대통령실장,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됐다.
서울=박기성 기자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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