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6월 19일에 이와 관련한 보도에 대하여 ‘해상도시’ 건설 추진이 아님을 해명한 바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용역은 해당 매립지에 대해 생태적 보전방안 등을 포함한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주변경관, 투기장의 안전 등을 위해 활용방안 용역은 필요하며, 해당 지자체가 참여하는 용역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지역 간 갈등 초래를 방지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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