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한 담배냄새? 사과향으로 품격 높인다

'에쎄센스 애플민트' 내일 출시

승인 2012-07-16 18:11
신문게재 2012-07-17 8면

박전규 기자

KT&G는 사과향이 나는 천연멘솔 담배인 '에쎄센스 애플민트<사진>'를 18일 출시한다.

에쎄센스 애플민트는 천연멘솔인 '멘사 파이페리타'에 사과향을 더해 색다른 멘솔향을 구현했고, 메탈 재질감을 살린 패키지에 연한 그린컬러를 적용해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KT&G는 필터 끝 부분에 공간을 둔 '에어그립 필터'와 손안에 들어오는 '3열 6각'의 컴팩트한 패키지가 특징인 에쎄센스 2종(타르 1㎎ㆍ5㎎)을 지난 1월 시판한 데 이어, 이번에 에쎄센스 애플민트를 출시하며 총 3종의 에쎄센스 제품군을 구성했다. 에쎄센스 애플민트는 타르 1.0㎎, 니코틴 0.1㎎으로, 가격은 기존 에쎄센스와 동일한 갑당 2800원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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