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지난 6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신명전자와 이달 협약식을 가진 (주)원창메탈, (주)미앤락이 신속히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발 빠른 지원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9일 신필수 부시장을 비롯해 충주시투자유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투자기업의 부담 경감과 고용창출 및 세수 증대는 물론 기업의 경영안정과 본격적인 제품 양산을 돕기 위해 설비투자 보조금을 신속히 지원키로 결정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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