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나이와 체코 등 전 세계 25개국 주한대사 일행이 12일 행복청을 방문, 행복도시 전반 건설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행복청 |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이날 브루나이와 체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25개국 주한 대사 일행이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이들은 홍보관 및 밀마루 전망대 관람을 통해 행복도시 전반 건설현황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세종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함께한 터키 시바스 주지사 등 중부 아나톨리아 지역 사절단 일행과는 도시개발에 관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송기섭 청장은 이 자리에서 “도시개발과 관련해 외국과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명품 도시를 지향하는 행복도시에 대한 투자를 적극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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