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署 강력2팀 '최고형사'

17개 사건 피의자 23명 검거

대전 둔산경찰서 형사과 강력 2팀(팀장 박승도)이 지난달 대전지역 최고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12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둔산서 강력2팀은 지난달 강간 등 17건의 사건에서 23명의 피의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둔산서 강력 2팀은 지난달 18일 주차장에 주차된 오토바이, 부품을 5회에 걸쳐 400만원상당을 훔친 피의자 8명을 검거했다.

또 9일에는 술에 취해 시비를 건후 피해자들을 위협해 전치 12주의 상해를 가한 주폭을 구속하기도 했다.

조성수ㆍ강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