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게시물은 단 4문장으로 이루어졌다.
40-32÷2=?
정답은 24 인데 초등학생이 4! 라고 대답한다.
이과생이라면 "잘 알고 있네" 라고 대답하지만 문과생은 "역시 잘 모르는구나" 한다.
초등학생이 대답한 4! 에서 !를 이과생은 '팩토리얼'(계승, 1부터 양의 정수 n까지를 모두 곱한 것)로 보아 '4×3×2×1 = 24' 이므로 정답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과생은 !를 느낌표로 보고 4 라고 대답한 것이라 생각하고 틀렸다고 말한 것이다.
결국 이 문제는 팩토리얼의 개념을 헤프닝으로 풀어놓은 것이다.
게시물에 대해 누리꾼들은 "문과생도 팩토리얼 배운다!", "초등학생이 팩토리얼을 알다니" 등 다양하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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