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김형구 신임의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촬영 감독으로서 주요 작품으로는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이 있으며, 임명 이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진흥정책의 현장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메이션 전문가인 이경학 신임위원도 현장 애니메이션 업계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최근 활발히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에 대한 진흥정책 개발 및 실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정동열 신임위원은 도서관 정보화와 관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부산 이전에 따른 영화업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온라인 등급분류시스템 구축사업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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