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으로 “계룡휴게소는 청정휴게소”라는 브랜드 가치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휴게소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금연 및 건강캠페인 등 휴게소 내 건강체험관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중 처음으로 열린 이번 현판식은 계룡시 보건소와 계룡휴게소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계기로 고속도로 각 휴게소들도 청정휴게소 조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광중 계룡휴게소장은 “앞으로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캠페인 등을 마련해 휴게소내에서 자율적으로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담배없는 쾌적한 휴게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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