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하반기 업무보고회 모습. |
보고된 상반기 주요성과로는 ▲아름다운 금강, 지역발전 성장동력의 자원화 ▲백제문화의 역사성 회복과 문화경쟁력 세계화 ▲굿뜨래 제2창업 친환경 첨단 농업군의 위상확립 ▲사회적 약자 종합복지 실현과 여성친화적인 도시구현 ▲청정과 풍요가 어우러진 녹색경제도시 부여건설 ▲군민이 진정한 주인인 지성감민 참여 자치행정 실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하반기 보고회에서는 역점시책으로 ▲제10회 부여서동연꽃축제와 제58회 백제문화제, 제21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궁남지 열린문화공연 ▲은산2농공단지 및 패션전문 농공단지 조성 ▲왕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착공 ▲노후수도관 교체공사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금강변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3대대 부대이전을 위한 상호 MOU체결 ▲생태축조성 및 금강유람선 노선 확대 공동개발 추진 등을 제시하고 사업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우 군수는 “민선5기 3년차에 접어드는 올 하반기는 안정된 군정운영을 바탕으로 하나둘씩 새로운 성과를 내야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오늘 보고된 모든 계획들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실현가능한 사업위주로 적극 추진해 민선5기 군정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산하 공직자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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