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종합시설이 수영장으로 탈바꿈

세종시 여름방학 회원 모집

세종시 생활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내 수영장 시설이 8월 회원을 모집한다.

12일 세종특별자치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오전10시와 오후4시 초등학생 대상 2개반으로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되고, 이외 시간에 일반 회원 대상으로도 마련됐다.

강습기간은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으로, 프로그램은 50분 강습, 50분 자유수영 등 2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희망자는 16일부터 2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전동면 심중로 354 편익시설 안내데스크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신규회원의 경우 사진 1장을 별도 제출해야한다.

일일 이용도 가능한데, 요금은 어른 3000원, 군경·학생 2500원, 초등학생 2000원, 전동면 주민 1000원을 부과한다.

월회원은 어른 5만원, 군경·학생 3만5000원, 초등학생 2만5000원, 전동면 주민 1만원의 회비를 납부해야한다.

이밖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65세 이상자, 2005년 이후 셋째 이상 자녀 출산가정, 한부모가족 등은 50% 감면혜택을 받는다.

문의 : 안내데스크(044-862-6406).

이희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