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초 육상팀 창단

  • 스포츠
  • 엘리트체육

대전동산초 육상팀 창단

  • 승인 2012-07-11 12:00
대전동산초등학교 육상팀 창단식

대전동산초등학교(교장 조규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지역육상 발전을 꾀하고자 7월 11일 15:00에 본교 4층 강당에서 각급기관장, 체육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부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 창단식에는 김석기 대전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백범 대전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강흥식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제선 평생교육체육과장, 조웅래 육상경기연맹회장, 현종건 육상경기연맹부회장, 김동건교육의원 시 교육청 장학사 등이 참석하여 육상팀 창단을 축하해 주었다.
○ 대전동산초등학교 육상팀 창단은 기초종목인 육상의 저변확대를 통한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며 우리시 우수선수들의 모범적인 연계육성으로 대전육상 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지난 5월 26일 ~ 29일(4일간) 경기도 고양시일원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본교 김단비(6학년/여) 선수가 멀리뛰기 대전대표선수로 선발 출전하여 창단 전에 동메달을 획득 하는 기염을 토한바 있다.
○ 대전광역시체육회 김석기 상임부회장은 갈수록 비인기종목과 기초종목의 선수수급이 어려운 국내 운동부 육성의 현실을 감안할 때 대전동산초등학교 육상팀의 창단은 가뭄 속에 단비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 동안 개인종목의 팀창단이 단기적인 육성에 그치는 사례가 있었으나 동산초등학교 육상팀은 전국최고의 육상명문학교로 발전하기를 기원해본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野단독 감액 예산안 충청 현안 빨간불
  2. [현장] 대전 'AIDT 전시회' 간 학부모 "아이에게 도움될지 의문"
  3. [사설] 충청 단체장 '흔들림 없는 시·도정' 주문
  4. 충남대, 지역 대표 향토기업 '성심당' 임선 이사 초청 특강
  5. 오토바이 사고 매년 540여 건 "번호판 등록제 등 규제 필요"
  1. 김용하 건양대 총장 "지친 시험기간 간식 먹고 힘내세요"
  2. [사설] '월인천강지곡' 세종시 기탁 꼭 성사되길
  3. 탄핵 무산에 따른 반발 교수·종교계까지 확산…"대통령의 폭동"
  4. 대전교육청 연말 재정집행 점검으로 지역경제 챙긴다
  5. R&D 예타 폐지 국무회의 의결, 이달 국회 제출… 尹 탄핵 정국 논의 관건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트램시대 열렸다… `2028 일류 교통도시` 기대감

대전 트램시대 열렸다… '2028 일류 교통도시' 기대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11일 착공에 들어가면서 28년 만에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달 트램 1·2·7 공구에 대한 공사를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달리게 된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일류 교통도시 대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는 이날 19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 만에 유등교 상류 둔치에서 대전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교육감, 구청장, 시·구의원 등..

국방·행안 장관직대 “비상계엄 불법·위헌”… 총리·국무위원 사과
국방·행안 장관직대 “비상계엄 불법·위헌”… 총리·국무위원 사과

김선호 국방부 장관·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권한대행 모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불법·위헌’이라고 인정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다수의 국무위원은 국민 앞에 백배 사퇴하라는 요구에 고개를 숙여 사과하기도 했다. 김선호 대행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국회에 병력을 보낸 것과 관련해 "대통령으로서 정당한 명령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내란죄 현행범으로 보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문엔 "네, 직접 지시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김..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20. 대전 유성구 노은2동 피자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20. 대전 유성구 노은2동 피자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 멈춰 선 열차와 쌓여 있는 컨테이너 멈춰 선 열차와 쌓여 있는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