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평형은 전용면적 20.5㎡ 136세대, 24.8㎡ 16세대, 30.1㎡ 8세대, 31.1㎡ 8세대 등이다.
프라지움은 개방성을 확보한 L자형 설계와 4면 개방형 설계로 입주자 만족감을 더해준다.
건물 이격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쾌적설계와 태닝베드, 파고라를 설치한 옥상정원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 18개의 점포에 웰빙존과 푸드코트, 비즈니스와 클리닉 관련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입점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보안 폐쇄회로(CCTV)와 디지털 도어록, 차량통제시스템, 화재방제 시스템 등 안전장치와 1등급 보일러, 대기전력 차단, 일괄소등, 단열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장치도 눈에 띈다.
층간소음 방지 및 결로방지 이중창호, 42인치 TV, 천장형 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 인 냉장고, 비데, 붙박이장 등 올 인원 시스템까지 기존 도시형아파트에서 찾아 보기 힘든 관리시스템을 갖췄다.
부동산 업계는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주변에 삼성전자와 SDI 등 대기업과 5개 산업단지들이 산재하고, 단국대 등 14개 대학이 인접해 학생과 교직원 등 13만 명의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1가구 2주택 미적용과 재산세 면제, 부가가치세 면제, 취득세 면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배제 같은 세제혜택은 물론 순위접수와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두정전철역이 도보로 5분거리로 천안고속터미널과 경부고속도 천안IC가 인접해 있다.
두정택지지구, 천호지, 신세계백화점, 축구센터 등 각종 시설도 주변에 산재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납부조건이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융자 60%, 잔금 30%로 입주자의 부담을 줄였다”며 “대한주택보증이 이를 보증한다”고 밝혔다.
천안=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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