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9일까지 4회에 걸쳐 성무용 시장이 부서별로 방문해 직원들과 토론회를 통해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보고회는 시청 28개 부서에 대해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진행하고 동남과 서북구는 오는 16일, 직속기관 사업소는 19일 운영된다.
보고될 상반기 분야별 성과는 국도비 확보(1103억원), 청소년수련관 개관, 초등생과 면지역 중학생 무상급식, 천안장학재단과 문화재단 출범, 109개 기업유치, 5000명 일자리 창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소상공인이자지원, 천안천 산책로, 신성육교 개량, 2020천안도시기본계획 변경승인 등이다.
이어 하반기 주요사업인 제3산단 확장, 제5산단ㆍ풍세산단 조성,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신방도서관 건립, 북천안 IC개통, 광덕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차질 없는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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