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찰의 단속과 아울러 대천해수욕장 상인회(회장 김동빈), 보령시 욕장경영사업소(소장 신재만)와 합동으로 호객행위 하지 않기 자정결의 및 신광장에서 분수광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여 해수욕장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경찰은 앞으로 호객행위로 단속되는 사람들을 조직성 범죄로 간주하여 강력 처벌할 방침이며, 피서 기간중 지속적인 청객단속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천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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