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확보한 사업비는 학교급식관련 사업비로 22억4000만원을, 44개교의 학교교육환경 개선사업에 18억원, 방과후학교 운영관련 사업에 8억4500만원, 고등학교 우수인재육성에 5억8000만원이다.
또 행복공감학교 운영사업에 1억1000만원, 꿈나무체육 우수선수보조금에 1억800만원, 유치원 온종일 돌봄교실사업에 1억원, 기타사업에 5억1700만원을 확보했다.
교육지원청은 매력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의 교육재정 확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투자 확대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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