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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주택화재 현장. |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주택 3개동 205㎡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오전 1시 23분께 대전 중구 태평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오모(여ㆍ65)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내부 90㎡ 등이 소실돼 23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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