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세종시의 아파트 견본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많은 차량이 세종시 방면에서 대평리로 좌회전을 하기위해 불가피하게 차선 위반을 해야하는 곳이 있어 운전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좌회전을 하려면 중앙선을 넘어 대기하든지 버스전용차로에 서서 좌회전신호를 기다려야 한다. 또 정상적인 신호를 받으려면 버스전용차로에서 대기해야 하고 버스전용차로를 막지 않으려면 중앙선을 넘어 대기해야 한다.
운전자 김수영(43ㆍ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씨는 “가끔 세종시에 오는데 올 때마다 이곳 차선이 헷갈린다”면서 “초행길인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차선을 수정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동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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