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대전본부 개소식이 4일 오전 둔산동 산업은행 3층에서 열려 참석내빈들이 현판제막을 마치고 박수를 치고있다. 손인중 기자 dlswnd98@ |
대전과 충청지역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은 4일 김영신 원장과 박상덕 대전시행정부시장, 이상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구 둔산동 대전정부청사 앞 산업은행 대전지점 3층에 마련된 대전본부는 소비자 분쟁조정 및 피해구제 업무, 소비자 거래 및 시장 감시활동, 지자체와 지역 소비자단체 협력사업, 소비자 교육 및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개소식을 기념해 금융소비자문제와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도 진행됐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