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계결과 이보다 330억원 초과 집행된 3조7358억원(65.7%)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말부터 예산배정과 계약체결 등 사전절차를 충실히 밟은데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상반기에만 7조6000억원의 생산유발 및 6만4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부진사업에 대한 현장점검 강화 등을 통해 사업비 전액을 집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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