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과 최근 3년간 가출 전력이 있는 장애인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서천서는 해당 장애인과 핫라인을 구축해 상황발생시 즉각 대처하는 한편 3급 이상 중증 장애인에 대해서는 지역경찰관이 정기적으로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창문 열림경보기 설치 등 방범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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