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업과 마찬가지로 영리활동을 진행하는 만큼, 차별화된 디자인과 전략적인 브랜드 활용 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부분 영세업체여서 이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점도 감안했다.
지난해 시범사업 실시 결과, 5개 지원 기업 중 누리뜰희망IT와 천향, 정립전자, 독도쿠기사업단 등은 매출과 고용인원 확대 효과를 본 점도 올해 지원대상 확대로 이어졌다. 올해 지원예산 규모는 지난해보다 4배 증가한 5억원(지자체와 매칭 투자), 지원기업도 24개로 늘렸다.
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