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용 영동로타리클럽 회장 |
신임 이 회장은 “3740지구 영동로타리클럽인들이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보다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의 기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클럽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가족과 남을 더욱 사랑할 수 없듯이 뜨거운 태양처럼 따스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영동읍에서 영동병원장례식장을 운영하며, 2005년 영동로타리클럽에 입회해 차기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순옥(54)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테니스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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