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에 따르면 올 들어 6월 말 현재 자체검정 1436회, 일반민원 396회, 퇴비ㆍ액비 7회, 농업용수 5회, 주요작물 650회, 친환경ㆍGAP검정 515회, 토양개량제 450회 등 모두 3459회에 달하고 있다.
이는 올해 목표 5700회의 60.7%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70건에 비해서는 12.7%나 늘었다.
토양검증은 토양에 집적된 양분을 판단해 비료사용량을 조절해 품질향상 등 정밀농업을 추진할 수 있어 '강소농'육성에 기본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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