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성고는 오는 7일까지 5일간, 1~2학년생과 인솔 및 연수교사 등 32명이 중국 석가장시 27중학교를 방문해 교류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류학습은 올해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자매도시인 천안시와 석가장시의 협조로 성사됐으며 27중학교 및 현지 학생 가정에서의 2박3일 홈스테이 등으로 진행된다.
노재거 교장은 “학생과 교사들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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