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통기타, 난타, 민요, 아코디언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식에서 여성상과 우수여성단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번 여성상에는 ▲장한어머니상에 구송자(56·미산면)씨 ▲카네이션상에 임미선(48·미산면)씨 ▲이웃나눔상에 안정만(49·대천3동)씨 ▲참지식인상에 이종금(61·웅천읍)씨 ▲평등부부상에는 이영식(58·성주면), 신재두(65) 부부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녀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드높이는 주간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남녀평등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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