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교육생들은 새마을운동중앙회의 4대 중점 추진운동 중 하나인 글로벌 코리아운동(새마을 세계화운동)의 일환으로 저개발국가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우간다 고위공무원들은 당진의 고구마와 감자 생산시설을 방문해 생산기술 현장교육을 받고, 신평농협RPC와 송산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을 견학했다.
한편, 이들 교육생들은 지난11일부터 29일까지 새마을연수원에서 한국의 새마을사업과 해외 새마을운동 사례, 한국의 농업정책 등에 대해 교육받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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