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상진 |
?마의?는 사극의 명장 이병훈PD가 ?이산?, ?동이?의 김이영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미 조승우, 이요원, 유선 등 연기파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결정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이산?에서 카리스마와 재기넘치는 홍국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한상진은 이병훈PD와 오랜 인연으로 출연요청에 적극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산?, ?뿌리깊은 나무? 등 사극은 물론 ?솔약국집 형제들?, ?결혼해주세요? 등 출연작마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 ?시청률 불패 배우?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한상진이 합류하면 ?마의?는 드림팀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상진은 이번 작품에서 현종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마의?는 조선시대 수의사에서 어의가 된 백광현을 중심으로 한 한방사극드라마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영예정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