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걷기 실천율이 2010년 48.5%에서 2011년 32.3%로 16.2%P 감소하고, 비만율이 2010년 18.6%에서 2011년 25.9%로 7.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운동실천 분위기 조성과 실천 기회 제공을 위해 건강걷기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운영하는 건강걷기 동아리는 각 읍ㆍ면ㆍ동별 보건지소ㆍ진료소와 연계해 현재 26개 팀 473명이 참여하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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