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복분자는 그동안 몽드셀렉션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주질 분석 등 엄격하면서도 과학적인 심사를 거쳐 2009년 와인부문 대상, 2010년 와인부문 금상, 2011년 와인부문 금상을 비롯해 올해까지 4년 연속 금상 이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3년 연속 금상 이상 수상작에만 주어지는 최고 품질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 고유의 술로서 동의보감 복분자의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우리 복분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몽드셀렉션은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와 국제주류품평회, 국제위스키대회와 함께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4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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