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발전연구원 개원 "청와대 유치 모색하자"

세종발전연구원(원장 신진<충남대교수>)은 16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세종시)에 소재한 연구원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효 국회의원과 신영석 평화문제연구소 부이사장, 신정균 교육감 등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원은 세종시민의 행복과 세종시의 균형 성장, 그리고 국가의 번영을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위한 연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가 수도로서의 기능수행과 국정운영의 효율성 진작을 위해 청와대 유치를 위한 정책과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개원식과 함께 세종지식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는데 충남대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건전한 국가관과 도덕성으로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식을 나누어 미래의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조세권 객원기자